London, UK: 소매업체와 티켓 판매업체가 온라인 고객 병목 현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기열 기반 가상 대기실을 최초로 개발한 영국 기술 기업 Orderly Mind Ltd가 덴마크의 민간 기업인 Queue-it을 상대로 특허 침해로 고등법원에 금지 명령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
오더리 마인드 설립자 매트 킹은 2004년 유럽 특허청에 현재 https://queue-fair.com 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. 이 특허는 영국, 아일랜드 및 기타 여러 유럽 국가에서 2025년까지 유효합니다. 킹 씨는 글래스톤베리 티켓을 확보하려다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웹사이트 트래픽 혼잡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가상 대기실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.

그의 Queue-Fair 발명품은 오더리 마인드 그룹의 일부인 더 페어 큐 피플(The Fair Queue People Ltd)이 운영합니다. 이 소송은 대기열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국의 유명 기업과 예술 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큐잇(Queue-it)을 상대로 제기되었습니다.

기록에 따르면 Queue-it은 2010년에 유럽 특허를 신청했지만, 보호하고자 하는 기술이 King 씨가 출원한 특허에 비해 새롭거나 진보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신청이 거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Queue-it은 출원을 포기했으며 현재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.

킹 씨는 소송을 피하기 위해 큐잇이 자신의 발명품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신청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

이에 따라 오더리 마인드는 큐잇의 발명품 무단 사용을 중단하고 유럽 특허 침해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
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을 선택함에 따라 많은 영국 기업을 고객으로 추가하여 코로나19 위기에서 이익을 얻었습니다. 이 회사는 유럽 및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벤처캐피털 투자와 덴마크 주정부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.

배경 노트

이전에 오더리큐 인터넷으로 알려진 Queue-Fair는 이제 오더리 그룹의 일부인 더 페어 큐 피플(The Fair Queue People Ltd)을 통해 제공됩니다. 오더리 그룹에는 영국에서 200만 건에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애플 스토어, 구글 플레이 및 트러스트파일럿에서 별점 5점 만점에 4.9점을 받은 미스터 킹 수상작인 WeQ4U 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 WeQ4U는 2012년에 '리얼 비즈니스 퓨처 50 피플스 챔피언' 상을 수상했습니다. 이 앱은 발신자가 전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대기열에 대기하고 상담원이 응답하면 자동으로 연결해 주며 084 및 087 통화 시 분당 약 45p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런던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미스터 킹은 지난 여름 BBC 드래곤스 덴에 출연했습니다.